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공부할까(책 역행자)

내 목표는 20대 안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이다.
이뤄서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

책 역행자에서는 젊은 부자들이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나온다. 30대 전후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이다.
그 내용을 소개해보겠다.

1. 좋은 유전자와 환경을 타고난 경우
태생적으로 타고난 머리가 좋은 그륩이다.
두뇌와 실행력이 넘사벽인 사람들은 일정 시간 지나면 경제적 자유를 이룬다.
혹은 타고난 환경이 아주 좋은 사람이다.
어려서부터 돈을 버는 법을 배우고 토론하고 자연스레 성공 사례를 접할 수 있는 경우다.

그러나 이와 같은 환경이나 유전자를 타고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무엇보다 개인이 선택할 수 없는 영역이다.

2. 주말 세미나형
혼자서 자기계발서만 읽는 사람들은 별다른 발전이 없다. 읽고 배운 것을 어떤 형태로든 시도해보면 시행착오를 거쳐야만 한다.
자기 본업이 있는 사람들은 주말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시간 관리를 잘해야 한다.
평일에는 본업에 충실하고 주말에 강의를 들으러 다니는 사람들. 그것도 1~2주가 아니라 1년 이상.
오프라인 강의를 들으며 사람들과 접촉을 1년 이상 한다면, 정체성은 완전히 바뀐다.
주말만을 이용해도 정체성을 바꾸면 충분히 가능하다.

3. 책 덕후형

무엇을 하든 끊임없이 책을 읽어야 한다.
주식을 하는 경우는 주식 관련 책을,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경우에는 부동산 서적을 죄다 읽으면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아무리 바빠도 독서를 미루지 않는다.

독서를 정독해야 하는 강박에서 벗어나라. 잘 모르는 부분은 넘어가자. 내용이 어려워도 내공이 높아지고 다시 읽으면 된다. 처음에 잘 읽히지 않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처음엔 쉬운책을 읽어야 한다.
점차 난이도를 높여야 한다.


경제적 자유를 얻은 이들은 위의 3가지 유형에 무조건 속했다. 위에 3가지 중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은 2가지 밖에 없다. 주말 세미나형, 책 덕후형이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저 2가지를 실행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자.
실행하는 자만이 성공한다. 역행자가 될 수 있다.